우리의 이름은 어쩌면 조상님으로부터 이미 부여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족보에는 항렬이라 것이 있어 이미 태어나기 전에 결정된 이름이 있다 예를들어 이름의 중간자와 끝자가 번갈아 가면서 항렬이 쓰여진다 그러니 이름은 이름석자 중 한자만이 조상님이 정해준다 그런데 이름이 그사람의 성격을 말해 준다면 정말 중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보통 허씨들은 이름을 한자로 짓는 경우가 너무 많다 나도 이유는 잘 모른다 하지만 한글이름 끝자가 본인의 성격을 말해준다면 어떨까? 내가 경험해보고 판단해본 결과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면 한번 풀이해 보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맞을지는 잘 모르겠으니 참조 바란다 그럼 내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성명풀이를 해보겠다 저는 단순히 이름 끝자의 받침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