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구 나산백화점 철거 과정을 처음부터 지켜 본 사람입니다.
위태위태하게 조금 씩 철거해 나가던 건물이 결국 무너지네요.
사고가 나자마자 제일 먼저 이 인간들이 취한 조치가 뭔지 아세요?
SK d&d 회사 CI 지우는 거였습니다. 뉴스에서는 하청업체 이름이 이니셜로 나오던데
주관사는 SK d&d입니다. 버러지만도 못한것들
원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오랜 시간 노른자 땅에 방치 되었던 흉물
그 끝도 지독하리만치 엉망으로 끝을 맺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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