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 猶 不 及
(지날 과, 같을 유, 아니 불, 미칠 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어느 날 제자인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선생님, 자장(子張)과 자하(子夏) 중 어느 쪽이 더 현명합니까?"
공자는 두 제자를 비교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자장은 아무래도 매사에 지나친 면이 있고, 자하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렇다면 자장이 낫겠군요?"
자공이 다시 묻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지 않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
공자는 중용(中庸)의 도(道)를 말했던 것이다.
♣ 중용(中庸) -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중정(中正)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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