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영의세계☆/♡영의세계입문♡

[나의 영혼은 우주적 자아 2 / 비베카난다]

문수봉(李楨汕) 2009. 1. 22. 09:00
나의 영혼은 우주적 자아 2 / 비베카난다
      나의 영혼은 우주적 자아 인간이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완전하고 뚜렷하고 맑게 보듯이, 진리는 인간의 영혼을 거울 삼아 그 모습을 비춥니다. 하늘 위의 하늘은 우리 자신의 영혼 속에 깃들여 있습니다. 가장 거룩한 사원은 바로 인간의 영혼입니다. 온 우주는 하나입니다. 우주에는 오직 하나의 자아 (the Self) , 하나의 존재가 있습니다. 그 하나의 존재가 시간과 공간과 인과를 스치며 저마다 다른 이름, 지성, 섬세한 물질, 거친 물질 등 모든 정신적 물리적
    형태를 얻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그 하나가 다양한 형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즉, 전체의 하나인 작은 부분이 시간과 공간과 인과의 그물망에 들어오게 될 때 형상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 그물망을 벗어나면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불이론(不二論)의 가르침에서 전체 우주는 , 브라흐만이라 부르는 우주적 자아 안에서 모두 하나입니다. 우주적 자아가 우주의 배후에 나타날 때는 신이라 불립니다. 그리고 육체라는 이 작은 우주에 나타날 때는 영혼이라 불립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인간 안에 깃들인 우주적 자아인 것입니다. 우주의 영혼 (영원한 자아, SOUL, 아트만)은 깊은 괴로움과 타락의 한 가운데로 한 줄기 빛을 보냅니다. 그리하여 인간은 깨어나 자신의 본모습, 결코 상실할 수 없는 참자아를 발견합니다. 아니 ,우리는 우리 자신의 본성을 결코 잃을 수 없습니다. 누가 자신의 존재를 잃을 수 있습니까 ? 누가 자신의 존재성을 상실할 수 있습니까? 내가 만일 선하다면, 먼저 내가 존재해야 하고 , 그 다음에 선이라는 질료로 채색되는 것입니다. 내가 만일 악하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존재가 가장 먼저이며 언제나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잃어버릴 수 없으며 영원히 현존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이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아무도 죽을 수 없습니다. 아무도 영원히 타락할 수 없습니다. 삶이라는 놀이터가 아무리 격렬하다 할지라도 하나의 놀이터일 뿐입니다. 우리는 얻어맞을 수도 있고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자아는 그곳에 있으면서 결코 상처 입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로 무한이기 때문입니다. 01)Tranquility - Phil Coulter & Aoife 02)하늘의 아들 - 한태주 03)Voices - Vangelis 04)Titans - Vangelis 05)March With Me By Vangelis - Montserrat Caballe 06)Sun Of Jamaica - Cusco 07)Music Box Dancer - 남택상 08)Kitty on The Piano - Frank Mills 09)Boeves Psalm - Janne Lucas 10)Galapagos - Cusco 11)라테츠키 행진곡 - 요한 스트라우스 12)Baikal Lake - Cusco 13)Anthem(Remix) - Vangelis 14)물놀이 - 한태주 x-text/html" volume="0" autostart="true" showstatusbar="1" loop="-1"> 연주곡 모음 Mirage (신기루) / Kitaro Vangelis / Conquest of Paradise - Vassilis Saleas 1492 : Conquest of Paradise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