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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5일~경칩(驚蟄) 입니다]

문수봉(李楨汕) 2009. 3. 5. 20:00

 

  

 

 

경칩(驚蟄)과 봄의 의미
경칩은 24절기의 셋째로 우수(雨水)와 춘분 사이에 있다. 양력 3월 5일경인데 황도가 345도이다. 

경칩은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풀과 나무에 물이 오르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 벌레들도

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우리말 '봄'의 어원에 대해서 두 가지 설이 있다.

그 한 가지는 불의 옛말 '블'(火)과 오다의 명사형 '옴'(來)이 합해져서 '블+옴'에서 'ㄹ'받침이

떨어져 나가면서 '봄'이 된 것으로 보아 우리말 봄의 뜻으로 따뜻한 불의 온기가 다가옴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칭구들아! 잘 지내제?

오늘이 경칩이라고 해서

자료구해 올려보았다...

아직도 조석으로 날씨가 차지만

마음만은 항상 따뜻하고

항상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길 바라면서...

 

 

황등 황토 집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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