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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중앙총부 원불교 100년 행사

문수봉(李楨汕) 2018. 1. 10. 00:16

원불교 중앙총부에서는

원불교 100년을 성스럽게 맞이하기 위해

원불교 100년 1월 1일 0시를 기해

신년타종식과 신정정 기념식을 성대하게 봉행했습니다.

그 기쁨을 만 생령과 함께 나누기 위해 거행된

 

원불교 100년 기념타종식에는

돌풍이 불고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3천 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님이 함께해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

원불교 100년의 출발을 알리는

경산 종법사님의 첫 타종을 시작으로 열린 기념타종식은

김혜봉·성도종 수위단회 중앙단원과

남궁성·한은숙 교정·감찰원장,

이도봉 중앙교의회의장 부부, 윤신택 중앙교구 교의회의장 부부,

김성곤·전정희 국회의원, 박경철 익산시장 등 내빈들과

100년 타종에 참여 의사를 밝혀온

재가교도님들이 함께해

희망차고 성스러운 신년의 도래를 염원하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타종식에 앞서

중앙총부 기념관에서는 일원상서원문 100독,

대각전에서는 참회문 사경, 100배 헌배, 새해 소망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희망찬 한해가 열리길 기원했습니다.

 

이어 새벽 1시에는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신정절 기념식이 열려

스승님들과 동지 상호간 세배와 함께

경산 종법사님의 신년법문을 받드는 것으로

한해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경산종법사님께서는

‘지난 일 거울삼아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희망차게 살자’는

신년법문을 통해 참 부처를 발견하고

참 부처를 길러서 낙원세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원불교 100년을 알리는 경산종법사의 첫 타종

수위단 양 중앙과 감찰 교정원장

이도봉 중앙교의회 의장과 윤신택 중앙교구 교의회의장 부부


 

축하공연


원광디지털대 전통예술공연학과의 대북공연


원광정보고 설성엽 선생의 공연

 

 

풍등날리기(김성곤 의원)

 

100번의 타종 후 불꽃놀이

일원상서원문 100독(반백년기념관)


새해 나의 소망쓰기(기념관 로비)


 

참회문 사경


100배 헌배(대각전)


 

 

 

 

기념식

동지 상호간 세배

 

경산 종법사 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