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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서 말복 입추 알아보기

문수봉(李楨汕) 2021. 8. 7. 08:26

2021년 처서 말복 입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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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입추 (2021년 8월 7일)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은 2021년 입추인 8월 7일 토요일이에요.

벌써 가을이에요.

입추는 대서와 처서 사이에 있는 13번째 절기예요. 가을로 들어선다는 의미가 있지요.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입추는 햇볕을 받으며 벼가 한창 자라는 시기를 말하는데, 벼가 자라나는 소리가 들릴 만큼 쑥쑥 커서 귀가 밝은 개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라는 뜻이래요. 재미있죠?^^

멍멍멍~~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마음을 표현한 속담인듯해요.

아무리 입추가 다가와도 미소박사이미소는 너무 덥네요. 계절의 절기는 무시하지 못해요. 매미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는 계절이니 여름의 끝자락인가 봐요.

여행도 못 가니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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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신가요?

저 멀리 보이는 파도가 정말 멋있죠,,,,,,

시원한 음료수도 한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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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맛이 있나요?

시원한 여름 끝에 시원한 바다 풍경과 얼음 띄운 수박주스 보냅니다. 맛있게 드세요.

입추라 해도 더워요.

이제 들어섰다는 입추랍니다.

이제부터 뜨거운 햇빛으로 온 대지를 달구어야 온 땅에 있는 곡식과 과일들이 잘 자라지요. 가을 추수를 생각하고 참아야 되네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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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복 (2021년 8월 10일)

네이버 지식백과

복날(伏 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삼복은 절기에 해당하지 않아요.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에요.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초복부터 말복까지

20일이 걸리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기도 하며 이는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하지가 경일이면 그날을 첫 번째 경일로 셈한다.)

삼복 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미소박사이미소는 별로 안 좋아해요. 여름을요. 특히 입추부터,,, 가을 추석 지날 때까지는 언제 겨울 오나~~ 하고 살아요

초복은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로,

소서와 대서 중간이고 슬슬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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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기(史記)>를 보면 진의 덕구(德公) 2년에 비로소 삼복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진·한나라 이후 삼복을 숭상하여 한때 조정에서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누어 주었다고도 해요. 더위를 잘 이겨내라고요.

일반 민간에서도 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육류나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기간에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먹는답니다..

우리나라는 삼계탕, 장어 등의 보양식 소비량이 가장 많은 기간이기도 하지요.

2021년 처서 (2021년 8월 23일)

나무위키

24절기의 열네 번 재예요.

올 2021년은 8월 23일이에요.

음력으로는 7월의 중기, 양력으로는 8월 23일이에요. 태양은 황경(黃經) 150도에 있을 때이며.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네요.

더운 여름을 지나 산들 산들 가을을 맞이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옛사람들은 처서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세분하여 ① 매가 새를 잡아 늘어놓고, ② 천지가 쓸쓸해지기 시작하고, ③ 논의 벼가 익는다고 했죠.

더울수록 기대할 수 있죠.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하죠.

추석 한가위 맞이이기도 하고요.

포쇄 - 아직은 붙어있는 여름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에 장마에 습기 찬 옷이나 책을 말리는 포쇄(曝[쬘(쇄) = 日+麗] -햇볕에 말림)도 이 무렵에 한다고 하니 처서의 햇빛은 온 세상을 햇빛으로 말려주네요.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도 있어요. 가을 바람에 파리 모기도 사라져가고 백중(百衆)의 호미씻이[세 소연(洗鋤宴)]도 끝나는 무렵이라 그야말로 '어정칠월 건들팔월'로 농촌은 한가한 한때를 맞이하게 되지요. 가을 추수를 위한 한가로움이랄까,,,, 앞으로 있을 바쁜 추수 걷어 이에 쉬어가라는 뜻인가 봅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장차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흉년이 된다고 해서 매우 꺼려 했지요. 그래서 속담에 '처서에 비 오면 독의 곡식도 줄어든다'. ,

'처서에 비가 오면 십 리에 천석 감한다.'라고 했다 해요. 올해도 풍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중복에 참외, 말복에 수박, 처서에 복숭아, 백로에 포도가 제철 과실로 최고의 맛이에요.

맛있게 드시길 바라요.

저는 요즘 수박으로 살고 있답니다.

더운데 갈증이 멎으니 안 먹을 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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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실버강사님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세요.

열심히 건강 지키며

실력 있는 강사로 발전하세요.

언제나

강의 시

24절기를 말하면서

스토리텔링으로

강의를 시작하면 좋아요.

좋은 꿀 팁을 남겨드려요.

특히 실버 강의에서는 더욱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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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21년 처서 말복 입추 알아보기|작성자 미소박사이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