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세상☆ 930

각설이타령 유래

각설이타령 유래 역사상 900여회나 되는 외세침략을 받았는데 한번 전쟁을 치르고 나면 전쟁에 나간 남자들은 거의 씨가 말라버릴 정도로 많이 죽었지요. 그러다 보니 졸지에 과부가된 여자들과 과년한 처녀들은 시집도 못가고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었답니다. 어디를 간다 해도 쉽게 씨를 받기가 어려웠던 거지요.그래서 한이 맺혀 하는 소리가 있었으니 그 소리가 바로 “얼씨구 절씨구 지하자졸씨구'' 였다고 합니다. 그 말 뜻은 얼씨구(蘖氏求) : 세상에서 가장 멸시 당하는 서자(庶子)의 씨라도 구해야 겠네 절씨구(卍氏求) : 당시 사회에서 천노(賤奴)였던 중의 씨라도 받아야 겠네 지하자졸씨구(至下者卒氏求) : 가장 낮은 졸병의 씨라도 구해야 겠네 이렇게 남자의 씨를 구하고자 했던 아픈 사연이 숨어 있다고 ..

시절인연 (時節因緣)>/법정

시절인연 (時節因緣)>/법정 '시절인연'.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과의 만남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때가 있는 법인 것이다. ​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 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재물이든 내 품 안에 내 마음 속에 내 손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나에게 거는 주문

나에게 거는 주문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너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두려워말고 걱정하지 맙시다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합니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합니다 오늘은 '나를 바꾸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라는 책의 내용으로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봅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

천당과 지옥

[천당과 지옥]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천당이요 내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내려가면 만천지에 널리 있다네. 내 주위에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고통..

행복(幸福)이란?

돈이 많으면 幸福할까? 명예를 가지면 幸福할까? 成功을 하면 幸福할까? 이 중에서 한 가지라도 갖춰도 幸福할진대 만약 이 세가지를 다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幸福해 미쳐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이지 돈과 명예 그리고 成功이 幸福을 완성시켜 줄까? 幸福함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아무리 다 가졌다고 해도 채울 수 없는 게 있다.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 갖췄다 해도 단 하나가 빠지면 결코 幸福할 수 없다. 빠져서는 안 될 그 하나가 바로 ‘ 사람 ‘ 이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幸福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 이라도 最善을 다하자. 所重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後悔가 남지 않도록 ..

인생의 끝없는 성숙

인생의 끝없는 성숙 과거(過去) 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 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소중한 하루 오늘!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문수봉 (은펑구 이정산) http://m.cafe.daum.net/ichj/1R1V/571?listURI=%2F..

소중한 일

어느 노신사 한 분이 자기 어머니에게 마음의 선물을 하려고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꽃가게 앞에 한 소녀가 앉아 흐느껴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을 사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동전 몇 개가 전부라서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나랑 같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너가 너희 어머니에게 드리고 싶은 그꽃을 사줄게." 신사는 소녀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녀에게 그녀가 사고 싶은 꽃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에게 드릴 꽃다발도 함께 주문하고 자기 어머니 에게 배달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할머니의 반짝이는 재치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 일자가 좀 오래 됐지."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이제 유통기한이 다 돼간다 싶네" ☆주민증 한번 보여줄수 있으세요? ○"에구,주민증은 어디뒀나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디 보여줘." ☆할아버진 계세요? ○"에휴, 재작년에 뒷산에 갔는데 아직도 안 일어나는 구만그려." ☆그럼 어여 께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잠자러 가야제 그 영감 넘 오래두면 바람나." 산같이 물같이 살자 오늘도 웃으며 황금같은 하룻길 가봅시다요~^^ 문수봉 (은평구 이정산)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감사한 마음(어버이 날)

감사한 마음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 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했다. 그 눈 더미를 헤치자,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

걱정

티벳 속담에 ,,, "해결 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 없다 !"라는 속담이 있다. 월수입이 백만원인 사람도 세금내고, 정말 빠듯이 살아갑니다. 아프면 안돼 아프면 끝장이야 그러면서, 전전긍긍하며 살아갑니다.? 월 수입 삼백만원인 사람도 학원비 내고, 보험료 내고 그러면서,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 오백만원인 사람도 주식투자도 하고, 주택융자 갚으면서,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수입 천만원인 사람도 자녀의 해외 유학비 대느라고,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 수입 일억인 사람도 그 수입을 유지하려고, 전전긍긍하고 살아갑니다.? 월 수입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2조원의 재산 때문에, 자식들의 상속 싸움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