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세상☆ 930

마음은 미세한 입자

마음은 미세한 입자 스티브 잡스가 수술대에 올라서야 깨달았던 것은 그동안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읽지 않은 책 한권이 있었는데, 그 책의 제목은 건강(健康)한 삶'이다."라고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과 운동보다도 마음관리에 중점을 두어 음식과 운동: 20%, 마음 관리: 80%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행복(幸福)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면역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 포)는 제 기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기, 질투, 분노, 미움, 두려움, 원망이나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 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면 T림프구가 변이되어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여러가지 ..

어느 교수님 글

먹고 싶은 거 있거들랑 가격표 보지 말고 걸신 들린듯이 사먹고, 가고 싶은데 있거들랑 원근 따지지 말고 바람난 것처럼 가고, 사고 싶은 거 있거들랑 명품 하품 가릴 것 없이 당장 사시오. 앞으론 다시 그렇게 못한다오. 다시 할 시간이 없단 말이오. 아래 글은 십여 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서울에 살고 있는 연세대 수학박사로 안동교육대학,단국대 교수를 역임한 분의 글입니다. 친구 한 사람(아내) 잃고 나니,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 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이고, 내일은 올지 안 올지 모를 일, 부디 내일을 위해 오늘을 참고 아끼는 어리석은 짓이란 이젠 하지 말기오. 오늘도 금방 지나간다오. 먹고 싶은 거 있거들랑 가격표 보지 말고 걸들린듯이 사먹고, 가고 싶은데 있거들랑 원근 따지지 말고 바람난..

이것이 희망입니다

내 손에 펜이 한 자루가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담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 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 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가 들려 온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은은한..

청명, 한식의 의미와 풍습

청명, 한식의 의미와 풍습 ​ ​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월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전국 곳곳의 봄꽃 축제들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 마음껏 봄꽃 구경, 봄나들이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야겠죠. ​ 내년 봄에는 아무런 제약 없이 봄꽃을 볼 수 있길 고대하며 오늘은 청명과 한식에 대해 알아보아요. ​ ​ ​ ​ 바로 내일이죠. 4월 4일 청명은 계절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24절기 중의 하나로 5번째 절기에 해당됩니다. ​ 푸를 청(靑)과 밝을 명(明) 자가 합쳐진 청명은 하늘이 처음 맑아지는 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청명하다'라는 표현도 절기 청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봄볕이 따사로운 청명이 되면 농가에서는 '봄 밭갈이'를 한다고..

전도몽상(顚倒夢想)

전도몽상(顚倒夢想) 하단의 현재페이지를 클릭하면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링크 되어 있음) 현재페이지 URL복사 https://cafe.daum.net/kiminsernn/3rwT/1495?svc=cafeapiURL복사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1 추천해요1

나의 인생 경험담

나는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난산리 목상부락 509번지에서 태어났다 저는 태어난 집이 어마어마게 부유하였으며 유소년 시절은 고향에서 보내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익산에서 6년을 하숙을 하면서 살았으며 대학은 서울에서 나왔다 어렸을적에 우리동네에 우리집에서 소유하고 있는 집이 많이 있는 것도 알았다 가을 추수가 끝나면 소작인들이 소작료를 내느라 우리집을 분주히 드나들었으며 저의 집은 농토가 너무 많아서 가을에 추수를 다하지 못하고 다음해 봄까지 탈곡을 하였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가 되면 일도 엄청 많이 했다 일감이 너무 많으니 그건 당연한 것이다 이상하게도 콩밭 매는것과 고추 따는것은 고역이다 유소년시절 땅이 너무 많았는데 집안이나 집밖의 땅에도 유실수가 많이 심어져 있었다 그래서 과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