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백마강 / 고복수] 꿈꾸는 백마강 / 고복수 ♬ 꿈꾸는 백마강 / 고복수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한많은 대동강 / 손 인호♬] ♬한많은 대동강 / 손 인호♬ ♬한많은 대동강 / 손 인호♬ [SPOKEN] 나레이터 이창환/고은정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 버들아 너와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 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있느냐 반월도 불새들아 연광정 봄 바람아 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진부령 아가씨 / 조미미] 진부령 아가씨 / 조미미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며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아 아아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팔도강산 / 최희준] 팔도강산 -- 최희준(68년) 신봉승 : 작사 이봉조 : 작곡 팔도강산 좋을씨고 딸을 찾아 백리길 팔도강산 얼싸안고 아들 찾아 천리길 에헤야 데헤야 우리 강산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살림 절씨구 잘살고 못사는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살고 못사는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울산 아가씨 - 장민] 장민-울산아가씨.mp3 ㅡ울산 아가씨ㅡ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개도 좋지만 인심이 좋고요 큰애기 마음은 열두 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쌈일세 에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아가씨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놓고 문 밖에 서서이제나 저제나 기다린..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소양강처녀 / 김태희] 소양강처녀 / 김태희 ('71년) 소양강처녀 / 김태희('71년)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태우는 소양강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개나리 처녀 - 최숙자] 개나리 처녀 최 숙 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경상도아가씨- 박재홍] 경상도아가씨- 박재홍 1.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러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가려나 2.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사 하드래도 살아 보세요 정..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개나리 처녀 / 조미미] 개나리 처녀 / 조미미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
[앵두나무 처녀 / 김정애] 앵두나무 처녀 /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메자루 나도 몰라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싸았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맥 풀렸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러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 갔데니 복돌이도 삼룡이.. ☆음악감상방☆/♡옛노래모음♡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