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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로 가는 길(우주와 합일)[ 1 ]

문수봉(李楨汕) 2008. 6. 17. 11:00
  • 부처로 가는 길 (우주와 합일)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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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6  2007-08-07 02:06

 
우주는 삼라만상의 물상과 무정,유정들이 살아가는 집이며, 삼라만상 그 자체다.     

사상인 아상, 인상, 중생상, 수좌상은 동등상이 아닌 우월상이니,

첫째 아상은 인간 관계에서 내가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상이며,

둘째 인상은 인간이 지각이 낮은 동물 축생보다 우월하다는 상이며,

셋째 중생상은 인간이 중생으로서 중생 아닌 유정 식물등 보다 우월 하다는 상이며,

넷째 수좌상은 생명(수명)이 있는 인간이 생명과 수명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정보다 우월 하다는 상이니, 이러한 허망한 사상을 놓아, 하심의 마음으로 우주법계 삼라만상의 제 물상이나 무정 까지도 

일체가 동체대비 둘이 아니고, 평등하고 동등한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본성은 항시 변함없이 항상 늘 그대로인데, 단지 상의 작용으로 무상한 허상의 몸이 변화함을 보고서 늙는다,죽는다고 한다.이런 것 들은 모두 인아견이나 법아견으로 보기 때문이니, 

광대무변하고 원만하며 무시무종한  온전한 우주 심안으로 관하면, 본래 변화 하는 것이 없이

 항상 본래 그대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삼라만상 제 물상이나 상없는 무정까지도 생하고 멸하는 것은 협의의 아견이나 법아견으로 보는,

시간 이동이요 공간 이동이라고 보이는 까닭에 불과한 것이다.재언하여 예를 들면,

작일에 내 고향 성주 수륜에 살다가 금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살고 있는 이치와 같은 이치이니,

망견과 아견으로 보기때문에 시 공의 이동으로 분별되어 보여 질 따름에 불과할 뿐이다.

 

 어제의 태양이 있고  다시 오늘의 태양이 떠 오르는 것 같이 보일 따름이며,

어제의 달이나 태양이나 세월은 있는 그 상태대로 오늘도 변함없이 존재할 뿐이니 우주 법계는

시간과 공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며 공간 이동을 할래야 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우주적 시간은 무시무종하며, 공간도 광대원만무변하며 시작점과 마치는 점이 따로 구별됨이 없으니, 시작점이 마치는 점이고 마치는 점이 시작점이다. 시간도 공간의 공간속 한 점 속에 있고 

시간과  공간속에 본래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것 뿐인 것이다.

 

 우주의 제 물상과 무정은 허상이며 현상적으로 가로(공간)와세로(시간)를 분별하나,

우주적으로는 동일선상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인간의 죽음과 삶도 마찬가지니 우주의시간과 공간 개념으로 보면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니,삶이 곧 죽음이고 죽음이 곧 삶이니, 삶과 죽음을 분별 짓지 말아야 하나니,

단지 인아견 법아견으로 보면 이곳에서 저곳으로 저곳에서 이곳으로 찰나에 변전 변현 하는 것이며

관광하고 유람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변하고 흘러 간다는 것(변류,변전 변현)은 다만 망심과 허상으로 전도몽상인 상태에서 보기때문에 흘러 가고 있는것 같이 보일 뿐이니,달은 가만히 본래자리에 있으나 달이 흘러 가는 것 같이 보이며 구름은 정체되어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같이보이는 것이다.태양이 하늘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동에서 서로 움직이며 떠서 진다 한다.

허상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니 시간과 공간이 따로따로 있는 것같이 여기고 느끼기 때문이다.

 

 우주는 광대원만 무변하고 안(내)과 밖(외)이 따로 없으며 시공은 변함없이 그대로 존재한다.

흘러가고 오는 (왕래)것은 망심과 망념과 허상이 흘러가고 오는 것이다.

아견이나 법아견으로 보지(견) 말고 우주의 눈 으로 관하라. 그리 관하여 보면 내가 곧 우주이며

우주가 곧 둘이 아니고  하나인 나로 보일 것이다. 

우주의 시공속에서는 조상과 내가 함께 같이 살고 있는 것이니 내가 곧 조상이요

조상이 곧 나인 까닭인 것이다. 조상을 볼려면 현재의 나를 관조하여 보면 될 것이요,

미래 후손을 볼려면 현재의 나를 관찰 하여 보면 될 것이다.

 

 조상과 미래 후손과 지금의 나는 둘이 따로 따로 존재 하는것이 아니고 ,

지금 이 순간 함께 공존 하고 있는것이다. 즉 내가 곧 조상이고 미래 후손인 것이다.

조상님들께서 사용하시던 물건이나 정신이 깃든 것은 아무리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쉬 버리는 일이 없어야한다. 당대에서는 불필요하고 거추장 스러울 런지 모르지만, 후손에게는 필히 요긴한 것이 될 것이고 조상과 후손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써 뿐 아니라 후손으로  변현 변전 하고 있음을 무의식 속에 알려 주기 때문이다.   쳇바퀴 없는 우주 시공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돌고 도는 것이 우주 삼라만상의 물상과 무정들이며 우주의 법칙이다. 

 

 법신, 보신, 화신은 세분이지만 한 분이시며, 천만억 부처님 또한 한 부처님이요 ,한 부처님 또한 천만억 부처님이시다.천만억 인간도 한 인간이요, 한 인간 또한 천만억 인간이다.천만억 우주 삼라만상의 제 물상이 곧 나이다. 즉 내가 곧 천만억 삼라만상의 제 물상이니 ,너와 나를 분별 짓지 말아야한다 .별개로 따로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동체로 존재한다.생물과 무생물이 따로가 아닌 근본 하나다.무생물인 돌과 나는 근원적으로 둘이 아닌 하나인 것이며, 식물도 마찬가지다.   

오직 분별심과 인아견 법아견 망심으로 대하기 때문에 삼라만상의 물상들을 이름지어 종이니 목이니 과니, 인간이니 원숭이니 광물이니 붙여 구별 지우는 것이다. 모든 물상은 한 뿌리니 분별 짓지말아라.우주안으로 보면 제물상이 한우주요 그 자체며 본질이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