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쟁점☆/♡독도문제점♡

[(해설) 독도의 진실 - 13]

문수봉(李楨汕) 2008. 7. 18. 00:56

[(해설) 독도의 진실 - 13]

 

'독도의 진실'을 쓰던 중, 또 하나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두 명의 한국계 여성이 '독도'를 구했다는 기쁜 소식.

정부가 놓친 너무나 중요한 일을, 민간인 여성이 해냈습니다. 이 맛에 대한민국 국민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주일대사를 소환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미국 수도 워싱턴의 의회도서관

에서 '독도'의 검색주제어가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으로 소리 소문없이 바뀔 뻔했으나, 한국계 여성 두명의 재빠른 대응으로 의회도서관이 명칭변경을 보류했다고 합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나도 모르게 애국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외국에 나가 보신 분이면 누구나 공감하실 것입니다. 특히 외국인과 국제 결혼을 하신 분들도 언제나 고국을 그리워 하고, 고국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의 일을 젖혀 두고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게 될 때,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이야기 할 때,

우리의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는 '혈통주의', '순혈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골 농가의 한국인 2세는 대부분 이미 혼혈입니다. 유대인도 '혈통주의', '순혈주의'를

버린지 오랩니다.

 

블랙 쥬이쉬 (검은 유대인)은 화이트 쥬이쉬, 옐로우 쥬이쉬와 마찬가지로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미 '자신이 유대인인 것을 믿느냐'는 것을 유대인 판별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당연한 일입니다. 이미 국제화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독도'를 구한 "자랑스러운 한국 여성" 두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문화일보 기사를 인용합니다. (문화일보 워싱턴 = 최형두 특파원 2008.07.16)

 ............................................................................................................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미 의회도서관의 주제어 변경 회의를 가장 먼저 포착했던 사람은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 책임자인 김하나씨. 북미 동아시아도서관협회 한국분과위원장이기도 한 그는 14일 워싱턴 주미대사관과 조지 워싱턴대학 동아시아어문학과장인 김영기 교수에게 이 사실을 긴급히 알렸다. 주미대사관에는 의회도서관이 16일 주제어편집회의를 열어 독도를 '리앙쿠르 암석'으로 바꾸려 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신속한 외교적 대응노력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워싱턴에서 오랫동안 한국문화 알리기에 노력해온 김 교수에게도 민간차원의 대응을 부탁했다. 앞서 북미·호주·뉴질랜드·프랑스에 있는 한인 사서 연락망을 통해 이 문제를 협의한 뒤 북미동아시아도서관협회 한국분과위원회 이름의 공문을 의회도서관에 보내 "이 문제는 한·일간의 영토분쟁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6일(한국시간) 오전 문화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오늘 미 의회도서관이 우리 요청을 받아들여 앞으로 미국 지명위원회나 국제지명관계위원회에서 이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주제어변경을 보류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의회도서관의 조치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또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대응을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의회도서관의 주제어 변경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독도(주제어 번호 151)가 리앙쿠르 암석이라는 주제어로 바뀌는 것보다 상위 주제어가 '한국의 섬'이 아니라 일본해의 섬들(주제어 번호 550)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독도가 일본해에 포함돼 있는 일본 군도로 여겨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이 문제를 처음 포착한 것은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사서정보. 매주 한차례 히데유키 모리모토라는 일본계 사서가 보내는 정보인데 지난주 보낸 e메일에서 "직접적인 도서정보는 아니지만 사안의 중대성 때문에 알려준다"며 의회도서관의 주제어변경회의 일정과 내용을 전해줬다. 매주 오는 e메일이어서 놓치기 쉬웠지만 김씨의 눈에 띈 것이 행운이었다.

워싱턴에서 김 위원장의 연락을 받아 한국 언론과 교민사회에 문제의 심각성을 전파한 김 교수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의회도서관측은 미국 지리원(NGA)과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이미 독도 명칭을 '리앙쿠르 바위'로 변경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고 있다"며 "하지만 이 과정에는 일본측의 조용하고 오랜 노력이 숨어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인용 끝)

 

이런 조그마한 사실이 독도를 지키고 독도를 구합니다.

지도 상의 표기는 너무나 중요한 일이지만, 정부 차원에서 놓친 일을 민간이 나서서 구했다는 사실,우리 역사는 이러한 것을 기록해야 하며, 위 두 분의 여성은 우리 땅 독도의 역사에 자랑스럽게 기록될 것입니다.

............................................................................................................

 

(너무 기쁜 나머지 이야기가 잠시 다른데로 흘렀군요. 이제 다시 주제로 돌아 갑니다.)

 필자가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면서 감동한 두 번째는 우리나라가 "스텔스 기술"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스텔스 기술이란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기술인데,

그 중 하나는 물체의 반사각을 적의 레이더에서 발사되는 전파를 엉뚱한 방향으로 반사하도록 설계하여 적의 레이더로 전파가 되돌아 가지 못하게 하여 숨어 버리는 설계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적의 레이더에서 발사되는 전파를 흡수해 버리는 도료(페인트) 기술입니다.

 

후자가 말하자면 전파를 흡수하는 도료를 발라 레이더에서 발사한 전파가 되돌아 가지 못하게 흡수해 버리는 기술인데 이 기술을 한국이 자력自力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이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1999년 스텔스 기술 개발에 착수한 지 9년 만의 일로,

한국이 일단 스텔스 기술 보유국 대열에 바짝 다가 섬에 따라 일본과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ADD는 스텔스 기술의 핵심 분야인 레이더 전파흡수 재료를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파 흡수 재료를 공군의 F4 전투기와 전투기 축소 모형에 부착해 극비리에 시험을 실시한

결과 "성능 양호" 결론을 내렸습니다.

 

군 당국은 개발된 전파 흡수 재료의 구체적인 재질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항공기의 기체나 장비에 칠하는 도료나 부착할 수 있는 특수 필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깜짝 놀랄 이야기를 하나 전해 드리죠. 

어차피 군軍의 극비 사항은 외부에 알려주지 않으니 확인할 방법도 없겠지만

거의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읽어 주십시오.

 우리는 은연 중에 '황칠'(黃漆) 이라는 말 많이 쓰죠?

 

옻칠만 아시는 분들께는 좀 생소하게 들릴지 몰라도, 이 황금 빛 나는 '황칠'(黃漆)이 스텔스 도료 기술의 핵심입니다.한반도 서남 해안에서만 나는 이 황칠나무의 수액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자파를 완전히 흡수하는 신비의 물질인데황칠 나무의 수액을 말리면

황금빛으로 변하고 조선시대에는 이 나무의 수액을 중국 황제에게 진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황칠 수액이 바로 스텔스 도료의 연료라니.... 신비의 전파 흡수제 스텔스 도료....

생각해 보십시오. 활용 분야는 엄청납니다. 한국은 이제 그 답의 일부를 찾아 낸 것입니다.

 원래 최초로 이 비밀을 발견하고 활용한 것은 일본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전파흡수제로 개발했는데, 미국이 스텔스 기술을 개발하면서

이 황칠나무 수액 원료를 미국으로 가져 가 스텔스기 도료의 원료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황칠나무를 일본으로 가져 가 전략적으로 키웠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국의 황칠이 주로 자생하는 지역이 전라남도 완도와 보길도, 진도 등 전남 도서지역과

해안 일대인데 화산재로 주로 구성된 일본의 지질에서 키운 황칠나무에서는 더 이상의

수액이 나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땅의 힘(땅심)은 다른 나라와 좀 다릅니다. 대한민국....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일본으로서야 팔짝 뛸 일이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더욱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 것입니다.

 아래는 한국이 스텔스 전투기의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는 외국 언론의 인용 보도문입니다. 

 

write_calender("2008/05/13 18:33"); MAY 13
[Tech] Korea develops core technology for Stealth Fighters.

  사용자 삽입 이미지


According to Korean news agency Yonhap, Korea has developed the core technology for radar-evading stealth fighters. Korea is preparing for a test flight of a fighter equipped with the latest technology. The Agency for Defense Development (ADD) successfully conducted a test flight of a miniature fighter equipped with the technology late last year. The ADD is preparing for a test flight of an F-4 fighter equipped with the technology, the agency said. South Korea has a plan to begin purchasing up to 60 stealth fighter jets, like F-22s or F-35s, in 2012 for deployment until 2019.

Via : Fareastgizmos

 

우리가 이 기술을 이전받기 위하여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는지 모르실 겁니다.

국방부는 차세대전투기(FX) 사업 당시 미국 보잉, 프랑스 라팔 등에 이 스텔스 기술 이전을

요청했지만 깨끗하게 거절 당한 바 있습니다. 그걸 우리 자력으로 물질을 찾아내고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

 

자.... 대한민국 국방부에서는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무인 정찰기에 활용하고 각종 미사일에 적용한 후 항공기 및 함정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기체 설계 기술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겠지만 레이더로 잘 보이지 않는

미사일.... 일본이 요격을 자신 할 수 없는, 패트리어트도 요격을 100% 장담할 수 없는

미사일을 보유한다는 것.

 그것의 전쟁 억지력과 외교 교섭력 향상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러니 어찌 제가 감동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