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계신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
곧장 전화를 받으시는 어머니.........
" 엄마~! 지금 어디야??? "
(워디긴 워디여 임마! 집이지......ㅋ)
집에 계신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
곧장 전화를 받으시는 어머니..........
" 엄마~! 지금 뭐하셔??? "
(뭐하긴 뭐해 임마! 전화받고 있잖아......ㅋ)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자주 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아무일 없는듯 자연스레 숨 쉬고 있다 .
[여기까지 펌]
오늘은 대전 모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모친 문병이나 가야겠다
정정하시면 나도 어머님과 저런 싱거운 대화라도 할수 있으련만...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신데 인생 포기하시고 넘 병상에 오래 계서서 사지가 굳으신 어머니
그래서 나도 마사지 해드리면서 굳은다리 좀 펴드려 볼려고 누르고 주물러 드렸더니
[저 오살놈이 나죽이네 그러신다] 그러면서 다시는 문병도 오지 말라신다
삼천갑자 동방삭이도 죽었으니까 자신도 죽을 수 밖에 없다는거여
(그말은 맞지만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왜이리 쉬이 포기 하시지...)
그래도 나도 당신의 자식이고 나의 마음의 고향인데 어찌 아니가고 베길수 있겠는가?
원래가 불자 이셨는데 요즘은 예불도 안하시고 외우시던 불경 모두 잊으셨단다
그런데 부모가 불심을 잃으면 불심을 다시 일으켜 드리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네
어느정도냐면 여지껏 낳아주시고 키워준거 모두 갚을수 있다는 거여
그래서 오늘의 목표는 어머님의 불심을 다시 일으켜 드리는게 나의 목표여
친구들! 좋은날 되시게 오늘은 나의 마음의 고향에 다녀 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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