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구를 만나러 가는 도정에서의 에피소드 |
불타 석가모니 생애 - 빔비사라왕의 출가사문에 대한 배려
이학범지 우바카와 헤어진 뒤 부처님은 가야성을 지나가셨다. 그런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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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항하의 물가에 이르렀는데, 이 때에 갑자기 강물이 불어나 물이 언덕까지 차버렸다. 이 강을 건너시려고 부처님은 뱃사공에게 요청하니 뱃삯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부처님은 <나는 돈이 없소이다>고 하셨다.
이에 뱃사공은 그렇다면 건네드릴 수 없다고 응대하였다.
부처님은 그 때 홀연히 허공으로 날아 올라 저 강을 훌쩍 넘어 곧 언덕에 이르셨다. 한편, 이 신령스런 모습을 지켜 본 뱃사공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곧 특별한 능력이 있는 분을 알아내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며 근심하고 괴로워하다가 기

그러자 왕은 칙명하기를 <지금부터 사문에게는 차비를 받지 말라>고 분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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