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영의세계☆/♡천주교이야기♡

[원조들의 첫 범죄]

문수봉(李楨汕) 2008. 10. 22. 20:05

원조들의  범죄
       교회는     사람들이  죄를  지음으로써     세상에  죽음이  들어  왔다고
가르친다.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후손인  모든  사람이  죽음
   운명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죄를  지음으
로써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주셨던  초성은혜와   과성은혜를  도로  거두
시고,   사람들을  낙원에서  내쫓으셨다.
     교회가  이처럼    사람들의  범죄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죄를  용서받고   구런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다시  말해서  죄악의   보편성에  맞서
   그리스도의   구원은총의   보편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아담  
사람을   통해서    세상에  죄와  죽음이   들어온  것처럼   그리스도     사람
  통해서    세상에  구원과  생명이  들어  왔다(로마  5,12)는  것을   교회가
강조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아담   때문에  잃어버린   것을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되찾게   되었다.
      그러면     사람들이  지은  죄는  도대체   무엇인가?   창세기  3장에  따르
  아담과 하와는  하느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나무열매를    먹었다. 
일을    먹으면  하느님과   똑같아     것이라는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렇
   했다.   과일을   하나    먹는  것이      아닌것   같은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하느님께서  하지  말라고    것을  했으니까  하느님께  불순종한 
이고,      하느님과  똑같아지려고   했으니까   하느님께   거역한  것이다. 
느님께  대한  불순종과   거역이  원조들이  지은  죄의  핵심이다.
      원조들이  이런  죄를  지음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초성은혜, 과성은혜를 
앗아  버렸고,      결과   사람은  고통과  죄와  죽음의  그늘  아래서  살아가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결과를  원죄라고  한다.   이런  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미쳤으며,  출생으로써   후손에  계속  전달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아담    
사람이  지은  죄가  거기서  끝나지  않고    죄의   결과가     후손에게  계속
영향을   끼친다.
      아담의    때문에  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예수 그리스
도의  구원은총을  필요로   한다.    예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초성은
혜,  과성은혜를  다시  되찾을    있고,   죽음을   넘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이중섭 신부.  '신자 재교육을 위한  5분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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