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의 석탑Ⅹ[유형문화재④]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시대 : 고려 후기, 소유자 : 관리자 : 이용로, 소재지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96 (무성리)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무성리 마을의 논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높게 마련된 축대 위에 서 있다.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한 변(邊)의 길이가 2.6m인 사방(四方)의 지대석(地臺石) 위에 높이 0.69m의 상대중석(上臺中石현)을 세우고, 그 위에 일단(一段) 괴임이 있는 상대갑석(上臺甲石)을 얹고 삼층탑신(三層塔身)과 옥석(屋石)을 짰다.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탑신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탑신부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바닥돌 위로 1층 기단(基壇)과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으로, 탑신의 1층 몸돌이 지나치게 크다. 기단과 탑신의 각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윗면에는 느린 경사가 흐르고 있다. 얇아 보이는 지붕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양 끝에서 살짝 위로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 장식), 보주(寶珠:구슬모양 장식)가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탑신부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상륜부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무성리 마을의 논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높게 마련된 축대 위에 서 있다.
바닥돌 위로 1층 기단(基壇)과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으로, 탑신의 1층 몸돌이 지나치게 크다. 기단과 탑신의 각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윗면에는 느린 경사가 흐르고 있다. 얇아 보이는 지붕처마는 수평을 이루다가 양 끝에서 살짝 위로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 장식), 보주(寶珠:구슬모양 장식)가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너비에 비하여 길쭉해 보이며, 기단보다 높은 탑신의 1층 몸돌 탓에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들고 있다. 1층으로 줄어든 기단, 3단의 지붕돌 받침, 형식적인 기둥조각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이 곳이 옛 백제지역이었던 만큼, 지붕돌의 곡선에서 백제탑의 양식이 살짝 보이고 있어 지역적인 특성을 담고 있다.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탑신부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제일탑신(塔身)은 한변(一邊)이 1.09m이고, 높이 1.14m로 가장 높고 2,3층(層)탑신(塔身)은 짧아졌다.옥석(屋石)에는 삼단(三段)의 층급(層級 )받침을 새기고 있다. 제일 높은 곳(頂上)에는 노반석(露盤石)만 남아 있다.지금의 높이는 4.85m이다.
이 탑은 수년전에 몰지각한 사람에 의하여 칠보초등학교(七寶初等學校) 교정(校庭)에 옮겨 졌다가 다시 이 곳으로 옮겨 세웠다. 그러나 높이 1.33m에 넓이(幅) 3.8m의 축대(築臺)를 쌓고, 그 위에 세워서 또 하나의 잘못을 하였다.
정읍 무성리삼층석탑 (武城里三層石塔) 탑신부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전체적으로 너비에 비하여 길쭉해 보이며, 기단보다 높은 탑신의 1층 몸돌 탓에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들고 있다. 1층으로 줄어든 기단, 3단의 지붕돌 받침, 형식적인 기둥조각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이 곳이 옛 백제지역이었던 만큼, 지붕돌의 곡선에서 백제탑의 양식이 살짝 보이고 있어 지역적인 특성을 담고 있다.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시대 : 고려 후기,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안양시,
소재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석수동)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과 당간지주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과 당간지주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중초사터에 남아 있는 고려 중기 석탑으로, 원래의 동북쪽 약 80m 되는 밭 가운데 있던 것을 1960년 옛 터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기단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기단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양 중초사지삼층석탑 (安養中初寺址三層石塔) 탑신부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관리자 : 강성원, 소재지 : 경기 안성시 일죽면 죽림리 226-54번지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기단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安城竹林里三層石塔)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79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칠장리 764번지) 칠장사 이다. 이 탑은 전체 높이가 363cm이고, 지대석은 가로 171cm, 세로 140 cm 이다.
이 탑은 전체 높이가 363cm이고, 지대석은 가로 171cm, 세로 140cm이다. 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의 석탑으로, 중대석은 각 면을 1식으로 마감하고, 갑석은 1판석에 옥신괴임을 2단으로 둥글게 처리하였다.
이석탑의 기단부는 단층기단인데 지대석은 상면에 호각형(弧角形)의 2단괴임을 마련하였다. 그런데 지대석은 갑석(甲石)의 치석(治石) 수법을 보고 모방하여 새롭게 보강한 석재이다. 면석은 4매의 판석형 석재를 결구하였는데 별도로 탱주(撐柱)와 우주(隅柱)는 모각(模刻)하지 않았다.
각 부재들이 결구되는 부위에 우주가 세워지도록 하였다. 갑석은 1매의 돌로 각 면을 고르게 다듬었다. 갑석 하부에 부연(附椽)은 생략하였으며, 상면은 약간 경사지게 하여 장식성과 함께 낙수(落水)를 고려하여 치석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면 가운데에 사각형으로 높은 호각형의 2단 탑신괴임을 마련하였다. 면석들을 간결하게 결구하였고, 갑석에 부연을 마련하지 않은 것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단층 기단 위에 세워진 방형의 3층석탑으로,중대석은 각 면을 1식으로 마감하고, 갑석은 1판석에 옥신괴임을 2단으로 둥글게 처리하였다.
이중에서 옥개석만 30여년전 인근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1층 탑신석은 2매의 석재로 결구되었는데, 이중에서 문비(門扉)가 있는 부재는 가까운 밭에서 출토된 것을 옮겨온 것이고 다른 부재는 새롭게 보강한 것이다.
1층 탑신석은 한 면에만 사각형으로 문비를 음조(陰彫)하여 가운데에 세로로 1조(條)의 음각선을 새기고 좌우측에 원형의 문고리를 양각하였다. 또한 좌우측에 우주를 높게 세웠는데, 탑신석 전체 높이에 비하여 너비가 좁아 세장(細長)한 인상을 주고 있다.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탑신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탑신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상륜부 노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상륜 노반과 3층 탑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초층 탑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안성죽림리삼층석탑 (安城竹林里三層石塔) 1층 탑신의 문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1층 탑신은 2매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면에 둥근 고리(문비)를 탑몸돌[옥신 : 屋身]에는 양쪽에 모서리기둥 [우주 : 隅柱]을 조각하였다. 2층 이상의 탑신은 1층에 비해 체감률이 급격히 줄어 심한 체감비례를 보이고 있다. 2층과 3층 탑신석은 1층과 같이 각 면에 모서리기둥을 모각하였다.
옥개석은 모두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옥개석 받침은 각 층 4단을 이룬다. 옥개석은 일부가 파손되기는 하였지만 1층부터 3층까지 동일한 치석 수법을 보이면서 체감되고 있으며, 비례가 잘 어울려 같은 석탑에 활용되었던 부재였음을 알 수 있다.
옥개받침은 모두 4단으로 동일한 높이로 각지게 치석하여 깔끔한 인상이다. 처마부는 수평을 이루고 있으며, 낙수면은 완만하게 경사져 내려오면서 가운데를 오목하게 하여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낙수면은 목조건축의 지붕부와 같이 현수곡선(懸水曲線)을 이루고 있으며, 처마끝선이 합각부에서 살짝 들어 올려지고 있어 날렵하면서 경쾌한 수법을 보인다.
낙수면 합각부는 각지게 하여 마루부를 표현하였고, 마루 끝은 약하게 반전을 보이고 있다. 상부에는 각형의 괴임을 마련하여 상층에 놓이는 탑신석을 받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옥개석은 받침부와 낙수면 등에서 정연한 치석 수법을 보이고 있으며, 각층이 동일한 구법으로 체감비율이 잘 어울리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탑 수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처마부와 마루부의 수법, 받침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낙수면 등은 전체적으로 평박한 인상을 주고 있어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양식을 계승하고 있고 상륜부는 방형의 노반만 남아 있다.
탑신부의 체감비율이나 옥개받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이 석탑은 원래 죽산 여기저기에 널려 있는 몇 개의 부재를 모아서 일죽면 죽림리 460번지 성원목장에 복원한 것이다. 현재 죽산면 칠장리 칠장사 대웅전 앞에 이전 설치(2005.11.28.)되어 있다.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안동시,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656번지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높이 2.7m.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지면에는 잡석으로 방형의 석단(石壇)을 구성하고 있는데, 주변에는 석등의 간주석(竿柱石)으로 추정되는 팔각형의 돌기둥과 복발형(覆鉢形) 탑재 1기가 흩어져 있다.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기단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기단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지대석은 여러 매의 석재를 조립하여 구성하였다.하층기단은 12매의 석재를 조립하여 구성하였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2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가 새겨져 있고, 2개의 탱주로 분할된 각 3면에는 십이지상(十二支像)이 1구씩 새겨져 있다.
하층기단의 갑석은 여러 매의 판석으로 조립하였는데, 상면에는 호각형(弧角形) 2단의 상층기단 받침이 조출되어 있다.상층기단은 8매의 판석으로 조립하였는데, 한쪽 면의 부재는 결실되었다. 기단의 각 면에는 양 우주와 1개의 탱주가 새겨져 있으며, 탱주로 분할된 8면에는 팔부신중(八部神衆)이 1구씩 새겨져 있다.상층기단 갑석의 상면은 경사지게 처리하여 네 모퉁이에 낮은 합각선이 돌출되어 있다.
갑석의 하면에는 각형 1단의 부연이 있고, 상면에는 각형 2단의 초층탑신 받침을 조출하고 있다.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현재는 2층까지만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모습을 볼 때 본래는 3층석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탑신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2층 탑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안동임하동오층석탑 (安東臨下洞五層石塔) 초층 탑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0호
탑신석에는 양 우주가 새겨졌는데, 1층이 2층탑신에 비해 약 3배 높게 조성되어 있다.옥개석의 하면에는 층마다 각형 4단의 옥개받침이 조출되었고, 상면에는 각형 2단의 탑신받침이 각출되어 있다.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 이르러 경쾌한 반전(反轉)을 보이고 있다.
이 석탑에서는 1965년의 해체수리 때 1층탑신 상면에 마련된 둥근 사리공(舍利孔)에서 유리제사리병과 유리구슬을 비롯한 사리장치(舍利藏置)가 출토되었다고 하며, 이곳에서 약 100m 떨어진 밭 가운데에서 금동여래입상 1구가 출토되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고 한다.
기단에 새겨진 탱주의 수와 십이지와 팔부신중의 조식, 옥개석의 수법 등 전체적인 양식을 고려할 때 통일신라 말기인 9세기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2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5층 석탑으로, 기단부가 완전히 땅 속에 파묻힌 채, 탑 전체가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것을 최근에 복원하여 세운 것이다.
위층 기단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고, 특히 탑신의 1층 몸돌에는 문모양을 새겨두었다. 두툼한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통일신라의 석탑과는 달리 탑신의 몸돌이 단조롭고 불안정하게 줄어들었으며, 지붕돌이 두툼해지고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탑 앞에는 파괴되어 원형을 알아보기 힘든 석불 1기가 놓여 있다.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시대 : 고려 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삼방리탑동마을,
소재지 : 충북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61번지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탑신부 높이 2.1m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탑신부 높이 2.1m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탑신부 높이 2.1m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탑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탑신부 높이 2.1m.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로 속칭 ‘탑말, 탑마을’이라 부르는 마을에 건립되어 있는데 석탑이 서 있는 주변은 경작지로 변하였으며 주변에 기와편과 청자편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점으로 보아 일대가 옛 절터로 추정된다.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의 석탑이다.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탑신부 높이 2.1m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 탑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의 석탑이다. 속칭 ‘탑말, 탑마을’이라 부르는 마을에 건립되어 있는데 석탑이 서 있는 주변은 경작지로 변하였으며 주변에 기와편과 청자편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점으로 보아 일대가 옛 절터로 추정된다.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기단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탑신부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탑신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초층 몸돌 4면의 불상부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괴산 삼방리 삼층석탑 (槐山 三訪里 三層石塔) 보완된 상륜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시대 : 고려 시대, 소유자 : 봉정사, 관리자 : 봉정사,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태장리)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높이 3.1m.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봉정사 극락전의 영역에 자리하고 있는고려시대 3층 석탑이다. 2층 기단(基壇)을 쌓아 탑의 토대를 마련하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과 머리장식을 얹은 일반적인 모습이다.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층 기단(基壇)을 쌓아 탑의 토대를 마련하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과 머리장식을 얹은 일반적인 모습이다. 5매의 장대석으로 조립한 지대석(地臺石) 위에 4매의 판석으로 구성된 하층기단을 놓았다. 기단(基壇)의 면석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2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를 새겨 3면으로 나눈 후, 각 면에는 내부에 귀꽃이 있는 안상(眼象)을 1구씩 조식하였다.갑석의 상면은 약간 경사지게 처리하였다.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5매의 장대석으로 조립한 지대석(地臺石) 위에 4매의 판석으로 구성된 하층기단을 놓았다. 기단(基壇)의 면석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2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를 새겨 3면으로 나눈 후, 각 면에는 내부에 귀꽃이 있는 안상(眼象)을 1구씩 조식하였다.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탑신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옥신과 옥개석-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1층탑신과 문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상륜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안동 봉정사삼층석탑 (鳳停寺三層石塔) 상륜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2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시대 : 미상,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예천군, 소재지 : 경북 예천군 보문면 간방리 290번지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 높이 4m.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 높이 4m.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간방리에 있는 석탑. 이 석탑은 이중(二重)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올려 세웠다. 기단부의 구성, 지붕돌의 조성수법으로 신라 하대의 양식을 보여 주는 매우 세련된 탑으로서, 이 지방의 신라 석탑을 대표할 만한 것이다.
간실마을 민가 옆에 서 있는 탑이다. 예전에는 이 마을 전체가 절터였다고 하나, 지금은 탑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을로 변하였고 다만 기와조각과 석탑의 부스러기 등이 흩어져 옛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석탑은 이중(二重)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올려 세웠다. 기단부의 구성, 지붕돌의 조성수법으로 신라 하대의 양식을 보여 주는 매우 세련된 탑으로서, 이 지방의 신라 석탑을 대표할 만한 것이다.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 높이 4m.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하층 기단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기단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기단 세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하층기단은 여러 매의 석재로 조립되었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와 1개의 탱주(撑柱 : 받침기둥)가 새겨져 있다.
하층기단 갑석(甲石)은 파손되었는데, 상면을 경사지게 처리하여 네 모퉁이의 합각선이 표시되어 있다. 상면에는 호각형(弧角形) 2단의 받침을 조출하여 상층기단을 받고 있다.
상층기단은 4매의 판석으로 조립하였는데, 각 면에는 양 우주와 1개의 탱주가 새겨져 있다. 상층기단 갑석은 1매의 판석으로 구성되었는데, 일부가 파손되어 있다. 갑석의 하면에는 낮은 각형 1단의 부연(副椽)이 있고, 상면에는 호각형 2단의 초층탑신 받침을 조출하였다.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탑신과 상륜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2,3층 탑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탑신부와 상륜 노반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옥신과 옥개섣-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상층기단과 1층 탑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예천 간방리 삼층석탑 (醴泉 澗芳里 三層石塔) 1층 탑신과 탑신 받침-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8호
탑신석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2층과 3층 옥개석의 일부가 파손되어 있다. 탑신석에는 매층 양 우주가 정연히 새겨져 있으며, 옥개석의 하면에는 매층 4단의 옥개받침이 조출되었고, 상면에는 각형 2단의 탑신받침이 각출되어 있다.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 이르러 경쾌한 반전을 보이고 있으며, 정상에는 보주(寶珠)가 놓여 있다. 이 석탑은 기단부의 구성이나, 탑신과 옥개석의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인 9세기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서산시, 소재지 : 서산시 동문동 동문동 832-34
서산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동문동에 소재한 오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위치한 이곳은 고려시대에 큰절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이곳을 대사동(大寺洞)이라고 부른다.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기단부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당간지주와 약 50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층석탑은 현재 3층만이 남아있다. 현재 2중기단의 갑석위에 올려져 있는 탑층은 3층까지만 남아 있고 4층과 5층, 상륜부 등이 결실되었다.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탑신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 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탑신부 -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옥개석과 탑신은 모두 1개의 통석으로 되어 있고 옥개받침은 4단이며 옥개석 네 귀퉁이가 반전되었고 우아한 체감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고려시대 석탑이다
서산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삼층 탑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서산동문동오층석탑 (瑞山東門洞五層石塔) 1. 2층 탑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5호
사신 동문 당간지주
당간지주와 약 50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층석탑은 현재 3층만이 남아있다. 현재 2중기단의 갑석위에 올려져 있는 탑층은 3층까지만 남아 있고 4층과 5층, 상륜부 등이 결실되었다. 옥개석과 탑신은 모두 1개의 통석으로 되어 있고 옥개받침은 4단이며 옥개석 네 귀퉁이가 반전되었고 우아한 체감율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고려시대 석탑이다
보은 속리산 금강골 쌍탑 (報恩 俗離山 錦剛谷 雙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법주사, 관리자 : 법주사,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번지
보은 속리산 금강골 쌍탑 (報恩 俗離山 錦剛谷 雙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국립공원 속리산내 금강골 절터의 동편 암반 위에 위치(해발 860m지점)하며 비로산장으로 부터 북쪽 산봉 500m지점이다.
가파른 계곡의 암반 위에 조성되었던 탑으로 지형상 사찰 등 건물이 위치할 수 없으며 탑의 전면으로 경업대가 관망된다. 동 ·서 양탑은 암반을 지대석으로 활용하여 건립된 점 등으로 보아 비보탑(裨補塔)임이 확실하다.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을 이루는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위·아래층 기단에는 모두 기둥 모양을 새겼으며, 특히 아래층 기단에는 안상(眼象)을 얕게 새겨 놓았다. 탑신의 각 몸돌에도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경쾌하게 치켜올라 갔으며,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다.
하층기단 면석(面石)과 하층 기단 갑석(甲石)을 조성하였고 그 위에 4매석으로 조립된 상층기단을 구성하였는데 양 우주(兩 隅柱)와 1 탱주(撑柱)를 모각하였으며 그 위에 상층기단 갑석을 놓았는데 1석으로 조성하였다.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은 각 1석씩으로 조성하여 중적하였다. 하층기단 면석의 안상조식(眼象彫飾)과 옥개석의 4단 층급받침, 전각의 경쾌함, 탑신의 우주(隅柱)와 탱주(撑柱)의 모각기법으로 볼 때 고려시대 중엽의 작으로 짐작된다.
석탑(石塔)으로부터 동남쪽으로 약 50m아래 계곡에 옛 암자터가 있는데 주초석(柱礎石)과 기와편이 산재되어 있다. 기와편들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문양들로 보인다. 양 석탑은 각 부재의 조성수법(造成手法)이나 건립양식(建立樣式)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 중엽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국적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석탑이 많은 편이 아니다.
이 석탑은 하층기단 면석(面石)에 아름다운 안상(眼象)이 장식되었고 상 ·하층 기단에 양 우주(兩 隅柱)와 1 탱주(撑柱)가 정연한 점, 탑신부 각 부재의 정체된 치석수법에서 고려시대 석탑으로는 우작(優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두방암, 관리자 : 두방암, 소재지 : 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두방암에 자리하고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원래 법륜사에 있던 것을 임진왜란으로 절이 없어져 이곳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 현존하는 절대 다수의 석탑이 화강암으로 조성되었음에 비해, 이 탑은 푸른빛이 도는 점판암(粘板岩)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한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기단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기단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기단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기단(基壇)은 2중으로 조성되었는데, 상·하층의 갑석(甲石) 상면에는 각각 단엽(單葉) 24판의 복련(伏蓮)이 조식되어 있다. 기단부(基壇部)의 바닥돌은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시멘트로 만들었고, 각 기단의 맨윗돌에는 연꽃을 새겨 장식하였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기단부와 탑신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기단부(基壇部)의 바닥돌은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시멘트로 만들었고, 상,하층 기단의 맨윗돌(갑석)상면에는 각 각 단엽(單葉) 24판의 복련(伏蓮)이 조식되어 있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상륜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상륜과 탑신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탑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의 구성되었다. 탑신석은 납작한 방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1층부터 8층까지는 본래의 부재이나, 나머지는 판판한 잡석을 놓았다. 옥개석은 10층까지 남아 있는데,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 이르러 약간 반전을 보이고 있다. 탑신부(塔身部)는 부서지기 쉬운 돌의 특성상 상자모양의 몸돌과 얇은 지붕돌을 교대로 높게 쌓아 올렸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탑신부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상,하층 기단의 맨윗돌(갑석)상면에는 각 각 단엽(單葉) 24판의 복련(伏蓮)이 조식되어 있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탑신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탑신부(塔身部)는 부서지기 쉬운 돌의 특성상 상자모양의 몸돌과 얇은 지붕돌을 교대로 높게 쌓아 올렸다. 탑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석재의 구성되었다. 탑신석은 납작한 방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1층부터 8층까지는 본래의 부재이나, 나머지는 판판한 잡석을 놓았다. 옥개석은 10층까지 남아 있는데,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고 추녀는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轉角)에 이르러 약간 반전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청석탑은 신라말기에 조성된 해인사원당암다층석탑(海印寺願堂庵多層石塔, 보물 제518호)에서 비롯되어 고려시대에 전국에 걸쳐 유행했던 석탑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 만든 바닥돌이 기단의 폭보다 좁고 높아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고 불안정하다. 하지만 다른 청석탑에 비해 보존상태가 매우 좋은 편으로 비록 층수는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수법으로 보아 청석탑이 유행하던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두방암다층석탑 (杜芳庵多層石塔) 옥신과 옥개석-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새로 만든 바닥돌이 기단의 폭보다 좁고 높아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고 불안정하다. 하지만 다른 청석탑에 비해 보존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이같은 청석탑은 신라말기에 조성된 해인사원당암다층석탑(海印寺願堂庵多層石塔, 보물 제518호)에서 비롯되어 고려시대에 전국에 걸쳐 유행했던 석탑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정확한 층 수는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수법으로 보아 청석탑이 유행하던 고려시대 초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보경사, 관리자 : 보경사,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천왕문에서 본 포항 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 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보경사 경내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면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기단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기단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탑신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옥신과 옥개석-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1층탑 문비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1층탑 문비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1층탑신의 문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1층 탑신 문비의 자물쇠 모양 조각- 경북 유형문화재 제203호
포항보경사오층석탑 (浦項寶鏡寺五層石塔) 1층 몸돌의 묵서명-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전체적으로 높고 날렵한 느낌을 준다.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지붕돌받침이 3단으로 줄어드는 등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일명 ‘금당탑(金堂塔)’이라고도 부르는데,『보경사금당탑기(寶鏡寺金堂塔記)』에는, 도인(道人), 각인(覺人), 문원(文遠)이 고려 현종 14년(1023) 3월에 이 탑을 세웠다고 적고 있다.
탑층기단(塔層基壇) 위에 당주(幢主)가 있고 탑신(塔身)과 옥개(屋蓋)는 각 1매석(枚石)으로 만들어졌으며, 탑신의 체감율(體感率)이 낮아 고준(高峻)하다.상륜부(相輪部)는 복발(覆鉢)과 앙화(仰花)가 남아 있다.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구리시,
소재지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산51 아천동 산54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 (九里峨且山三層石塔) 기단부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5호
구리 아차산3층석탑(九里 峨且山三層石塔)은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05호로 소재지는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67이다.
석탑은 1952년 붕괴되었던 것을 1996년 주변에 산재한 부재들을 모아 복원하였다. 해발 약 180미터 지점의 넓은 암반위에 위치하며, 가람의 한 요소이기보다는 석탑 자체가 독립적인 요소로 가람과는 별도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략화된 기단부와 탑신부의 치석과 결구수법, 옥개석의 치석수법 등으로 보아 고려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석탑은 기단부와 탑신부의 형식과 양식, 결구수법 등이 고려 전기에 충청과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성행한 소위 백제계 석탑양식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간략화된 기단부의 결구수법, 옥개석에서 받침부의 치석수법 등은 백제계 석탑들과 강한 친연성을 보이고 있어 백제계 석탑양식의 전파경로와 범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여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화성 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화성시,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188 용주로 136 (송산동)
화성 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 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 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 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상륜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상륜부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탑신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탑신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1층 탑신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1층 탑신의 문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1층 탑신의 문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1층 탑신의 문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1층 탑신의 문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화성용주사오층석탑 (華城龍珠寺 五層石塔) 기단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12호
이탑은 간략화된 기단부와 탑신부의 탑신석과 옥개석 등의 양식과 치석 수법을 볼 때 고려시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기단부 면석부에 위패형 제액을 마련한 점은 드문 예에 속한다.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충주시,
소재지 :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576-6번지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추평리(楸坪里) 탑평(塔坪) 마을에 위치하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들이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사명(寺名)은 밝혀진 바 없으나 자기(磁器)와 고려시대 와편(瓦片)들이 상당량 출토되고 있어 고려시대 전반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 사지(寺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엄정사(嚴政寺)’일 가능성이 크나 현재로선 확인할 수는 없다. 절터는 3층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기단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기단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석탑(一般型石塔)’으로 2매로 조립된 갑석(甲石) 위에 초층 탑신이 안정감있게 올려지고 탑신의 양쪽에 우주(隅柱)가 정연하게 모각(模刻)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屋蓋)에는 전각(轉角)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괴임은 생략되었다.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忠州 楸坪里 三層石塔) 탑신부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25호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覆鉢)로 보이는 부재(部材)가 남아 있다. 탑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 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편 외에 수막새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충주 추평리삼층석탑은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고려시대에 건조된 일반형 석탑으로 주변일대에서 수습되는 자기(磁器)와 와편(瓦片)으로 보아 고려조에 번창했던 사찰(寺刹)로 추정되며 탑신(塔身)의 우주(隅柱)표현, 전각(轉角)의 반전으로 보아 신라시대 양식을 이어 받으면서 다소 변형된 고려초기 탑의 양식을 고찰할 수 있는 석탑으로 보존가치가 높다.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시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충주시,
소재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원평리 108-1번지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6세기 전반기인 신라 법흥왕때 창건한 ‘선조사(宣朝寺)’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었던 곳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병자호란때 소실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이곳 마을 이름은 ‘미륵댕이’로 예부터 불교와 깊은 관련이 있던 곳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옥개석의 낙수면 전각(轉角)의 경쾌함과 탑신의 단아함 등에서 볼 때 신라 석탑 양식을 따른 고려시대의 수작(秀作)으로 기단 면석에 부조한 향로와 탑신에 사자(獅子)의 형상으로 여겨지는 조식은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양식이다.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기단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탑신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기단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네모꼴의 자연석 위에 기단을 조성하였고 기단의 남북 면석에 우주를 표현하였다. 기단면에는 세발 향로와 우주가 표현되었고 1층 탑신에는 네 면에 사자상(獅子像)으로 여겨지는 동물상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1층 탑신 부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1층 탑신 부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 (忠州 院坪里 三層石塔) 1층 탑신 부조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5호
충주 원평리 삼층석탑(忠州 院坪里 三層石塔)은 충청북도 충주시 원평리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이 석탑이 있는 곳은 6세기 전반기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한 ‘선조사(宣朝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이라 전해진다. 2004년 4월 2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35호로 지정되었다.
6세기 전반기인 신라 법흥왕때 창건한 ‘선조사(宣朝寺)’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었던 곳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병자호란때 소실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이곳 마을 이름은 ‘미륵댕이’로 예부터 불교와 깊은 관련이 있던 곳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옥개석의 낙수면 전각(轉角)의 경쾌함과 탑신의 단아함 등에서 볼 때 신라 석탑 양식을 따른 고려시대의 수작(秀作)으로 기단 면석에 부조한 향로와 탑신에 사자(獅子)의 형상으로 여겨지는 조식은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양식이다.
네모꼴의 자연석 위에 기단을 조성하였고 기단의 남북 면석에 우주를 표현하였다. 기단면에는 세발 향로와 우주가 표현되었고 1층 탑신에는 네 면에 사자상(獅子像)으로 여겨지는 동물상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옥개석의 층급받침은 3단이며 추녀의 모습이 단아하고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으며 3층 옥개석은 현재 없다.
1층 탑신 가운데에는 뒷발을 딛고 선 사자 모양이 양각되어 있고 기단부의 남북면 중앙에는 높이 60cm 크기의 세발 향로를 양각하였다. 탑신괴임을 마련하고 옥개석 추녀의 시원스런 표현 등 신라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기단 면석 및 탑신에 조형된 향로와 동물상은 희귀한 예이며 신라 석탑 양식을 잘 따른 고려시대의 수작(秀作)으로 고려시대 탑파양식의 변화와 관련된 연구자료로 가치가 크다. 옥개석의 층급받침은 3단이며 추녀의 모습이 단아하고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으며 3층 옥개석은 현재 없다.
1층 탑신 가운데에는 뒷발을 딛고 선 사자 모양이 양각되어 있고 기단부의 남북면 중앙에는 높이 60cm 크기의 세발 향로를 양각하였다.
탑신괴임을 마련하고 옥개석 추녀의 시원스런 표현 등 신라석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기단 면석 및 탑신에 조형된 향로와 동물상은 희귀한 예이며 신라 석탑 양식을 잘 따른 고려시대의 수작(秀作)으로 고려시대 탑파양식의 변화와 관련된 연구자료로 가치가 크다.
[출처] 고려시대의 석탑Ⅹ[유형문화재④]|작성자 ohyh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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