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길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 쫓기어 이것이 자신의 운명 인것처럼 살아 갑니다
하지만 그길이 자신의 길이 아닌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길을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그렇게 하지않고 자신의 숙명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기는 자도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본다면 지금도 시대에 뒤떨아진 사람처럼 대장장이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로지 이길이 자신의 길이라 판단하고 그저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 나갑니다
그런 삶이 참으로 진실된 삶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것은 신이 주신 달란트(능력)가 이길이다 이미 판단이 섲기 때문입니다
저도 "워낭소리"라는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그런거도 일맥 상통 합니다
노인은 소와 30년지기 이면서 묵묵히 고향땅을 일구고 지켜 냈습니다
지금 그분께 다른일을 하라 해도 못한다 할것입니다 그건 그분의 숙명인가 봅니다
그렇게 평생을 농촌에서 소와 쟁기질 하면서 살아온 분이 무얼 잘하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우리도 지나간 과거를 뒤돌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참된 삶인지
한번쯤은 뒤돌아보고 생각해 보아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이 그저 하루 주어진 24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자신의 인생길은 누가 시켜서 가는게 아닙니다
그건 자신이 판단하고 이길이 나의 길이다 판단이 서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바꾸십시요
하찮은 일에 매달려 살다보면 하루하루가 고역이며 역경 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길은 가는 사람은 어떤길을 가더라도 언제나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인생길을 잘 모르신다면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가장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 입니다.
그길이 바로 본인의 마지막 인생길이며 일에 대한 보람도 찾을수가 있을 겁니다
우리 친구들중 직장에 다닌다면 이제 정년이 머지 않았을 겁니다
그걸로 가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하였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입니다
지금부터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일을 사전에 준비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길이 험난하고 힘들다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한가이 시간을 허비 할 때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뒤돌아볼 여가 또한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지나간 과거 이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길을 속히 찾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갑짜기 앞이 훤하게 밝아 옴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그때 숨한번 크게 쉬고 뒤돌아 보더라도 그때는 후회는 없고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겄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앞으로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고 [초심][열심][뒷심]만 있다면 이거 3개면 능히 해낼수 있을 겁니다
친구님들! 모두 이땅의 주인이고 주인공이 되어서 멋진 미래를 열어 가시기 바랍나다
우리에게는 거칠게 없습니다
모두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있음을 알기에 실패 또한 없을 것입니다
이제 희망을 가지고 남은 여생도 승리자가 되어 정상에서 만납시다
2009년2월26일(목요일)
☆문수봉(이정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