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식목일 그 유래와 역사

4월5일 식목일 그 유래와 역사

 2017. 4. 3. 9:

매년 4월5일은 식목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무를 심는날 이기도 하죠

누구나 어렸을 때에면 4월5일이 되면 가족들과 같이 나무를 심으러 가는 추억과 경험들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 심는날 이라고 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고 보통 식목일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시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그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고 많은 날중 식목일은 왜 4월5일 일까요 ? 
그 이유는 우리나라 24절기 중에 "청명" 무렵이 나무 심기 가장 좋은날 이라고 합니다 또 한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 날이기도 한다네요

지금까지의 식목일이 4월5일로 지정되기 까지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4월3일로 지정됬다 4월5일로 지정됬다 날짜변경이 몇번 이루어지고 공휴일이 됬다 안됬다하며 많은 어려움들이 딛고 지금의 4월5일 식목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식목일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우리나라에 식목일로 재정된 날은 1911년 4월3일 조선총독부에서 재정하며 그 때 부터 나무심기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1주일 가량의 식목 방학도 있었다고 합니다 . 해방이후 1946년 미국 군정청에서 식목일을 4월3일에서 4월5일로 바꾸면서 공휴일로 지정 되었습니다

그 뒤 1960년도엔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선 제외되었다가 바로다음년도인 1961년 나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계속 공휴일로 지정되어 오다가 "행정기관에 주 40시간 근무제" 가 도입되면서 2005년 에 새로 개정되었고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식목일에 대해서는 많은 추억이 없을겁니다.
우리 어른들이 앞서 식목일의 중요성과 그 깊은 뜻을 알려주면서 4월5일 식목일이라는 국가기념일을 알려주며 나무의 중요성 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나무심기도 같이 하며 가족의 화합을 도모 하면 더욱 좋겟죠 ?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 땅을 충분히 파서 묘목이 휘어지거나 뿌리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게해서 묘목을 넣어줍니다
2. 뿌리가 충분히 땅에 들어가되 묘목이 너무 깊게 들어가거나 얕지 않게 심어줍니다
3. 나무가 기울지 않게 수평으로 심어줍니다
4. 묘목을 심은후 발로 잘 밞아서 공극이 생기지 않게 해줍니다
5. 물을 충분히 뿌려 줍니다

이렇게 나무를 심는 방법은 되게 간단합니다 식목일을 맞아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그 주말에 시간을 내서 나무를 한그루 씩 심어준다면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출처] 4월5일 식목일 그 유래와 역사|작성자 officeapp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