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세상☆/♡☞마음의글♡ 140

人生은 끈 입니다

人生은 끈 입니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집니다 끈은 길이고 연결망입니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인생에서 꼭 필요한다섯개의 끈이 있으니..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이 정맞기 쉽다고 했습니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있게 행동하세요.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세요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동이 트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세요.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누군가 해야할 일이라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면 지금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세요 눈치 보지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문밖을 나서니 갈 곳이없네

문밖을 나서니 갈 곳이없네 늙는다는 것은 분명 서러운 일이다. 늙었지만 손끝에 일이 있으면 그런대로 견딜 만하다. 쥐고 있던 일거리를 놓고 뒷방 구석으로 쓸쓸하게 밀려나는 현상을 ‘은퇴’라는 고급스런 낱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만, 뒤집어 보면 처절한 고독과 단절이 그 속에 숨어 있다. 그래서 은퇴는 더 서러운 것이다. 방콕이란 단어가 은퇴자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그들을 화백(화려한 백수), 불백(불쌍한 백수), 마포불백(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등으로 나누고 있다. 그러나 화백이든 불백이든 간에 마음 밑바닥으로 흐르는 깊은 강의 원류는 ‘눈물 나도록 외롭다.’는 사실을 한 치도 벗어날 수 없다. 화백도 골프 가방을 메고 나설 때 화려할 뿐이지, 그들도 집으로 돌아오면 심적 공황상태인 ..

시절인연 (時節因緣)>/법정

시절인연 (時節因緣)>/법정 '시절인연'.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는 것이고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과의 만남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때가 있는 법인 것이다. ​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고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 인연이 무르익지 않으면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이다.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의 때를 만나면 기어코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헤어짐도 마찬가지다. 헤어지는 것은 인연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재물이든 내 품 안에 내 마음 속에 내 손 안에서 영원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나에게 거는 주문

나에게 거는 주문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너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두려워말고 걱정하지 맙시다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합니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합니다 오늘은 '나를 바꾸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라는 책의 내용으로 나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봅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

천당과 지옥

[천당과 지옥] 내가 있는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천당이요 내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있고 부처님이 어디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것을 왜? 모르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내려가면 만천지에 널리 있다네. 내 주위에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고통..

행복(幸福)이란?

돈이 많으면 幸福할까? 명예를 가지면 幸福할까? 成功을 하면 幸福할까? 이 중에서 한 가지라도 갖춰도 幸福할진대 만약 이 세가지를 다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幸福해 미쳐 죽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이지 돈과 명예 그리고 成功이 幸福을 완성시켜 줄까? 幸福함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아무리 다 가졌다고 해도 채울 수 없는 게 있다.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 갖췄다 해도 단 하나가 빠지면 결코 幸福할 수 없다. 빠져서는 안 될 그 하나가 바로 ‘ 사람 ‘ 이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幸福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그 시간 동안 이라도 最善을 다하자. 所重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後悔가 남지 않도록 ..

인생의 끝없는 성숙

인생의 끝없는 성숙 과거(過去) 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 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소중한 하루 오늘! 웃음과 건강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문수봉 (은펑구 이정산) http://m.cafe.daum.net/ichj/1R1V/571?listURI=%2F..

소중한 일

어느 노신사 한 분이 자기 어머니에게 마음의 선물을 하려고 꽃다발을 주문하기 위해서 꽃가게 앞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꽃가게 앞에 한 소녀가 앉아 흐느껴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신사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왜 우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소녀는 신사에게 대답했습니다. "엄마에게 드릴 꽃을 사고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저금통에 들어 있는 동전 몇 개가 전부라서요." 신사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나랑 같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너가 너희 어머니에게 드리고 싶은 그꽃을 사줄게." 신사는 소녀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소녀에게 그녀가 사고 싶은 꽃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에게 드릴 꽃다발도 함께 주문하고 자기 어머니 에게 배달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

감사한 마음(어버이 날)

감사한 마음 1863년 영국 어느 추운 겨울 밤,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한 여인이 남부 웨일즈의 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갑자기 세찬 눈보라가 몰아닥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고, 아무리 외쳐도 도와 줄 사람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한 농부가 건초 더미를 짊어지고 그 눈 쌓인 언덕길을 넘고 있었다. 농부는 언덕의 한 움푹한 지점에서 이상한 형태의 눈더미를 발견했다. 그 눈 더미를 헤치자,그 속에는 알몸으로 얼어 죽은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품에는 그녀의 옷으로 감싼 무언가가 안겨 있었는데, 농부가 옷을 헤치자 아직 숨을 할딱이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여인은 추위 속에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고, 자신은 알몸으로 숨을 거뒀던 것이다. 이 아이는 커서 훗날, 제1차 세계 대전 ..

변치 않은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만남이 좋다. 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ㅤ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